▲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전북 부안군청 청사 광장에서 '배움으로 행복을 잇다!'를 주제로 '2022 부안군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육군 35사단 군악대'가 식전 공연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왼쪽에서 두 번째) 부안군수가 '2022 부안군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기념식에 앞서 시화 참여 우수자(2명)와 평생교육유공자(1명)에게 각각 상장과 함께 부안군수 표창장을 수여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평생학습도시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평생학습의 주인공인 군민이 참여하고 운영하는 '2022 부안군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은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군민 누구나ㆍ어디서나 함께 누리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모두의 삶에 희망이 될 수 있는 평생학습 만들기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부안군수와 김광수(오른쪽에서 네 번째) 부안군의회 의장이 부안 원광 백양어린이집 원생 및 주요 참석자들과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부안 원광 백양어린이집 원생들이 깜찍한 율동과 해맑은 모습으로 축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은 20일 청사 광장에서 '2022 부안군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는 '배움으로 행복을 잇다!'를 주제로 평생학습 저변 확대와 평생학습 기관들의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평생교육기관과 단체 및 학습동아리 회원 등 약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습자들이 올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성과를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차려졌다.

 

특히 24개 팀의 평생학습(노래ㆍ연주ㆍ풍물ㆍ패션쇼 등) 성과발표회와 23개 전시 및 각종 체험행사를 비롯 인근 지역 3개 지자체(김제ㆍ익산ㆍ군산) 참여부스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학습의 즐거움을 나누며 온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또 이날 기념식에서 시화 참여 우수자(2명)와 평생교육유공자(1명)가 상장과 부안군수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육군 35사단 군악대'가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부안 원광 백양어린이집'원생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전공자들로 구성된 '예화무용단'의 축하 공연은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하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 밖에도, 배움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어르신과 장애인 학습자들의 문해 작품을 비롯 사진ㆍ시집 등이 전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평생학습도시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평생학습의 주인공인 군민이 참여하고 운영하는 '2022 부안군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은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군민 누구나ㆍ어디서나 함께 누리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모두의 삶에 희망이 될 수 있는 평생학습 만들기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군민의 인식이 개선되고 함께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평생학습 문화 조성 및 확산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osted 'Lifelong Learning Eullim Hanmadang' in Buan-gun

The whole area of ​​the government building plaza… Operate various learning outcomes presentations and participation booths

 

Reporter Lee Han-shin

 

Buan-gun, Jeollabuk-do held the '2022 Buan-gun Lifelong Learning Oullim Hanmadang' at the Cheongsa Plaza on the 20th.

 

This event, held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since Corona19, was held under the theme of 'Connecting Happiness through Learning!' to expand the base of lifelong learning and provide a place for mutual exchange between lifelong learning institutions, about 800 lifelong education institutions, groups, and members of learning clubs. With Dawn's participation, a variety of programs were set up in which learners share what they have learned and learned over the past year.

 

In particular, 24 teams of lifelong learning (singing, performance, pungmul, fashion show, etc.) performance presentations, 23 exhibitions, and various experience events, as well as booths participating in 3 local governments(Gimje, Iksan, Gunsan) in the neighboring areas, are all about learning from children to the elderly. It was opened as a festival site where all generations could participate while sharing the joy.

 

In addition, at the commemoration ceremony on this day, excellent participants in Sihwa(2 people) and persons of merit in lifelong education(1 person) were honored with the Buan County Commendation Citation, and the 'Army 35th Division Military Band' heightened the atmosphere with a pre-ceremonial performance.

 

In addition, the celebration performance of 'Yehwa Dance Company', which consists of students from 'Buan Wongwang Baekyang Daycare Center' and dance majors active in the area, gave life to the memories of an unforgettable autumn day.

 

In addition, literacy works by the elderly and disabled learners who once again look back on the value of learning, as well as photographs and collections of poems, were exhibited and received a great response.

 

In a commemorative speech, Kwon Ik-hyeon, the governor of Buan, said, "I have no doubt that the '2022 Buan-gun Lifelong Learning Harmony Hanmadang' will contribute to regional harmony and development through lifelong learning, while raising the status of a city of lifelong learning and participating and operated by the citizens of the county who are the protagonists of lifelong learning." He said, "We will continue to discover a variety of lifelong education programs that can be enjoyed together by all citizens and anywhere, and we will spare no effort to support the creation of lifelong learning that can be a hope for everyone's life."

 

He added, "I hope that this event will improve the citizens' awareness of lifelong learning and serve as an opportunity to create and spread a happy lifelong learning culture where people learn together and practice 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