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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부안마실축제' 3일간 향연 시작
축제 첫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산인해'
기사입력: 2023/05/04 [18:4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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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 대표축제인 '제10회 마실축제'가 4일 오후 7시 매창공원 특설무대에서 개막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올해 축제는 기존 낮에 진행했던 퍼레이드의 시간을 저녁으로 옮기는 등 개양할미 설화를 축제에 적용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전북 부안군 대표축제인 '10회 마실축제'4일 오후 7시 매창공원 특설무대에서 개막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올해 축제는 기존 낮에 진행했던 퍼레이드의 시간을 저녁으로 옮기는 등 개양할미 설화를 축제에 적용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오후 730분부터 전주MBC 이충훈강성아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될 개막식은 지역의 위상을 드높인 군민을 표창하는 '군민의 장' 시상식과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축하공연 등으로 축포를 쏘아 올린다.

 

올해 '부안 군민대상'산업부문 = 이영식씨(부안읍) 공익부문 = 김종률씨(주산면) 문화부문 = 홍석렬씨(동진면) 애향부문 = 이정권씨(광주광역시) 효열부문 = 이순주씨(부안읍)가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

 

이어, 가수 홍진영진 성트렌트지레이디티하태웅 등이 출연하는 전주 MBC 개막 축하공연 및 모기장영화관을 끝으로 첫날 일정이 갈무리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부안만의 매력을 소개하고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힐링행복을 전달할 '10회 부안마실축제'를 통해 부안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안전을 모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회 부안마실축제'는 공연과 캠핑체험치유놀이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준비했다""따뜻한 5월의 봄날 아름다운 봄꽃이 가득한 부안으로 마실 오셔서 가족연인친구들과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10th Buan Masil Festival' 3-day banquet begins

First day of the festivalDespite the inclement weather, 'Phosphoric Sea'

 

Reporter Hanshin Lee

 

The 10th Masil Festival, a representative festival in Buan-gun, Jeollabuk-do, will begin its three-day journey starting with a pre-opening performance on the special stage in Maechang Park at 7:00 pm on the 4th.

 

This year's festival is characterized by content that applies the tale of Grandmother Gaeyang to the festival, such as moving the time of the parade, which was previously held during the day, to the evening.

 

In particular, the opening ceremony, which will be presided over by Jeonju MBC announcers Lee Choong-hoon and Kang Seong-ah, from 7:30 p.m., is followed by the 'Court of the People' Award Ceremony to commend the people who have raised the status of the region, and the 'Opening Declaration' by the Buan Masil Festival Ceremony Chairman, followed by a celebratory performance. Fire a salute with your back.

 

This year's 'Buan County People's Award' is Industrial sector = Mr. Lee Yeong-shik (Buan-eup) Public service sector = Mr. Kim Jong-ryul(Jusan-myeon) Cultural sector = Mr. Hong Seok-ryeol(Dongjin-myeon) Affair category = Mr. Lee Jeong-kwon(Gwangju Metropolitan City) Hyo-yeol category = Mr. Soon-ju Lee (Buan-eup) will be on the stage for the awards ceremony.

 

Afterwards, the schedule for the first day is wrapped up with a celebratory performance for the opening of Jeonju MBC, featuring singers Hong Jin-young, Jin Seong, Trent G, Lady T, and Ha Tae-woong, and a Mosquito Net Cinema.

 

Kwon Ik-hyeon, Mayor of Buan County, said, "Through the '10th Buan Masil Festival', which introduces the charm of Buan Bay by linking local cultural contents and delivers peace of mind, healing and happiness to tourists who visit the festival, Buan is widely known and safe. We will do our best to help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with our motto."

 

"The 10th Buan Masil Festival has been prepared with various programs such as performances, camping, experience, healing, play, and travel," he said. I hope you will have precious memories that you will never fo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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