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낚시위해 주차한 봉고승합차 저수지 추락
경찰, 인명피해 없어 차량 인양하고 정확한 경위 조사
기사입력: 2023/05/23 [08:1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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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 주산면 신흥마을 한 저수지에 빠진 봉고승합차 인양에 앞서 119구조대가 탑승자를 확인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 사진 = 김종진 기자   © 김종진 기자



 

 

지난 22일 오후 10시께 전북 부안군 주산면 신흥마을 한 저수지에 봉고승합차가 수심 3~4m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19구조대를 통해 물밑에 가라앉은 차량에 탑승자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23일 오전 7시께 인양했다.

 

경찰은 "낚시를 하고 있는데 주차된 차량이 물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는 운전자 A씨의 진술을 토대로 부주의한 사고로 추정하고 블랙박스 영상을 회수해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ongo van parked for fishing crashed into reservoir

Police salvage the vehicle with no casualties and investigate the exact circumstances

 

Reporter Kim Jong-jin

 

On the 22nd, around 10:00 pm, an accident occurred in a reservoir in Sinheung Village, Jusan-myeon, Buan-gun, Jeollabuk-do, where a van crashed to a depth of 3 to 4 meters.

 

Fortunately, there were no casualties in this accident, and the police, who were dispatched after receiving the report, confirmed through the 119 rescue team that there were no occupants in the vehicle that sank under the water, and salvaged it around 7 am on the 23rd.

 

Based on driver A's statement that "while I was fishing, the parked car 'slid' into the water," the police assumed it was a negligent accident, retrieved the black box video, and investigated the exact cause of the accident, such as drunk dr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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