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안군, 시설하우스에서 '복숭아' 첫 출하
권익현 군수… 첫 출하 기쁨 나누며 애로사항 청취
기사입력: 2023/05/27 [14:4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이한신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권익현(왼쪽) 전북 부안군수가 지난 25일 주산면 사산리 김가을 청년농부의 5,000㎡ 규모의 복숭아 시설하우스를 찾아 올해 첫 출하의 기쁨을 나누며 선별 포장 작업 일손을 돕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 주산면 사산리 복숭아 시설하우스 재배 농가에서 올해 첫 복숭아가 출하돼 서울 가락시장서울청과부안 로컬푸드직매장 등에서 판매돼 소비자의 식탁에 오른다.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조생종 '조대홍' 복숭아는 노지에서 생산되는 복숭아에 비해 40여 일 일찍 출하돼 고가로 판매되는 등 6월 초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특히 당도는 12브릭스 이상가격은 2.5kg 상품이 최고 70,000원 선이고 평균 3~4만원 선에 거래가 이뤄져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안에서 총 6농가 시설 하우스 5ha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해 매년 10톤가량을 생산, 2.5억여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10일부터 출하될 중생종인 '경봉' 복숭아는 부안군의 프로모션 지원을 받아 텃밭할매쇼핑몰과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량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5일 김가을 청년농부의 5,000규모 시설하우스 재배농장을 방문해 첫 출하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 군수는 이 자리에서 "부안은 복숭아 재배의 최적지로 20ha까지 확대 재배해 지역 대표 소득 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 교육 및 각종 지원 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gun, first shipment of 'peach' from facility house

Governor Kwon Ik-hyeonSharing the joy of the first shipment and listening to difficulties

 

Reporter Lee Han-shin

 

The first peaches of this year are shipped from farms growing in Sasan-ri peach facilities in Jusan-myeon, Buan-gun, Jeollabuk-do, and are sold at Garak Market in Seoul, Seoul Fruit & Vegetables, and local food stores in Buan to serve consumers.

 

The early-maturing 'Jo Dae-hong' peaches grown in facility houses are shipped 40 days earlier than peaches grown outdoors, and are sold at a high price. They can be harvested until early June.

 

In particular, products with a sugar content of 12 brix or higher and a price of 2.5 kg are priced at the highest of 70,000 won and averaged at 30,000 to 40,000 won, which is expected to help farm household income.

 

It is cultivated in 5 ha of a total of 6 farmhouse facilities in Buan, and it is known that it has been shipped in earnest from mid-May, producing about 10 tons annually and generating profits of 250 million won.

 

The mid-season 'Gyeongbong' peaches, which will be shipped from June 10th, will be sold online through the garden grandmother shopping mall and the post office shopping mall with the promotion support of Buan-gun.

 

Meanwhile, on the 25th, Buan County Mayor Kwon Ik-hyeon visited Kim Ga-eul's 5,000facility house cultivation farm to encourage hard work and listen to difficulties through the time to share the joy of the first shipment.

 

Governor Kwon said at this meeting, "Buan is the best place for peach cultivation, and we plan to grow it up to 20ha and develop it as a representative income crop in the region." said.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창 선운산 '꽃무릇' 활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