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안군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개최
홍재일기로 본 격동기 조선 사회와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재인식
기사입력: 2023/10/26 [14:3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새만금
이한신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동학농민혁명 129주년을 맞아 '홍재일기(1866∼1911)로 본 격동기 조선 사회와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재인식'을 주제로 탐색하는 학술대회가 26일 전북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역에는 총 25개소의 동학농민혁명 유적지가 분포돼 있다"고 말문을 연 뒤 "홍재일기는 동학농민혁명 백산봉기의 집결일이 1894년 3월 26일이라는 것을 명기하고 있고 동학농민혁명 전후 조선의 사회상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부안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학술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부안군수가 부안군의회 김광수(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의장 및 박병래(운영위원장 = 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ㆍ김원진(자치행정위원장 =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의원을 비롯 학술대회 참석자와 손에 손을 맞잡은 상태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동학농민혁명 129주년을 맞아 '홍재일기(18661911)로 본 격동기 조선 사회와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재인식'을 주제로 탐색하는 학술대회가 26일 전북 부안에서 열렸다.

 

이날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학술대회는 부안군이 주최하고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및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주관한 가운데 권익현 군수와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 및 박병래(운영위원장)ㆍ김원진(자치행정위원장) 의원을 비롯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병규 연구조사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학술대회는 신영우 동학농민혁명연구소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ㆍ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5편의 주제는 홍재일기로 본 동학농민혁명 제1차 봉기(고려대 유바다 교수) 홍재일기를 통해 본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기 부안지역 동학농민군의 활동과 성격(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정을경 책임연구원) 홍재일기로 본 동학농민혁명 이후 조선 사회의 변동 양상(서강대 조재곤 연구교수) 홍재일기의 저자 기행현의 과거 준비와 응시 및 인적 네트워크(한국학중앙연구원 전경목 명예교수) 홍재일기로 본 조선후기 지명 연구(전북대 김병남 교수) 등 순으로 발표했다.

 

이어, 청주대 김양식 교수를 좌장으로 역사학연구소 박준성 연구원ㆍ연세대 왕현종 교수ㆍ임실군청 김철배 주무관ㆍ전라남도 김희태 문화재위원ㆍ부안문화원 김경성 사무국장 등 지역 연구자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진행한 뒤 부안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폭넓은 견해와 해석들이 논의됐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에는 총 25개소의 동학농민혁명 유적지가 분포돼 있다"고 말문을 연 뒤 "동학농민혁명 정신으로 기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과 계승 등 역사와 문화 자긍심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홍재일기는 동학농민혁명 백산봉기의 집결일이 1894326일이라는 것을 명기하고 있고 동학농민혁명 전후 조선의 사회상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재일기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부안군 주산면에서 살았던 기행현(奇幸鉉)1866년부터 1911년까지 약 45년간 일상을 기록한 일기로 당시 생활상과 동학농민혁명 과정에서 '부안 백산대회'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가치를 인정받아 최근 국가 등록문화재로 신청돼 문화재청 심사를 받고 있다""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부안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학술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안 백산'1894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를 통해 격문(혁명의 대의)4대 명의(혁명의 구체적인 목표)12개조 규율 선포(혁명군이 지켜야 할 군율)ㆍ전봉준 총대장 추대 등 동학농민혁명군의 위상 정립과 실질적인 혁명이 시작된 지역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gun 'Donghak Peasant Revolution Academic Conference' held

Recognition of the turbulent Joseon society and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seen through Hongjae's diary

 

Reporter Lee Han-shin

 

In commemoration of the 129th anniversary of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an academic conference was held in Buan, Jeollabuk-do on the 26th to explore the theme of 'Recognition of the turbulent Joseon society and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seen through Hong Jae's Diary(1866-1911).'

 

The academic conference held on this day in the conference room on the 5th floor of Buan County Office was hosted by Buan County and organized by the Buan Donghak Peasant Revolution Memorial Association and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Memorial Foundation, with Governor Kwon Ik-hyeon, Buan County Council Chairman Kim Gwang-soo, Park Byeong-rae(steering committee chairman), and Kim Won-jin(autonomous administration) It was successfully held with about 80 people in attendance, including lawmakers(Chairman) and Donghak Peasant Revolution Memorial Foundation Research and Investigation Department Director Lee Byeong-gyu.

 

The conference began with a keynote lecture by Shin Young-woo, director of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Research Institute, followed by topic presentations and general discussions.

 

The topics of a total of 5 episodes are The 1st Donghak Peasant Revolution Uprising seen through Hongjae's Diary(Professor Yoo Bada of Korea University) The 2nd Donghak Peasant Revolution Uprising seen through Hongjae's Diary Activities and characteristics of the Donghak Peasant Army in the Buan region(Chungnam Institute of History and Culture Senior Researcher Eul-kyung) Changes in Joseon society after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as seen through Hong Jae's Diary(Research Professor Jo Jae-gon, Sogang University) Author of Hong Jae's Diary, Gi Haeng-hyeon's preparation for the civil service examination, examination, and human network(Professor Emeritus Jeon Gyeong-mok, Academy of Korean Studies) Research on place names in the late Joseon Dynasty based on Hongjae's diary(Professor Kim Byeong-nam of Chonbuk National University) was presented in that order.

 

Next, with Professor Kim Yang-sik of Cheongju University as the moderator, local researchers and experts in related fields, including researcher Park Joon-seong of the Institute of History, Yonsei University Professor Wang Hyeon-jong, Imsil County Office Director Kim Cheol-bae, Jeollanam-do Cultural Heritage Commissioner Kim Hee-tae, and Buan Cultural Center Secretary General Kim Gyeong-seong, participated as panelists and held a discussion, followed by Buan Donghak. A wide range of views and interpretations of the peasant revolution were discussed.

 

County Governor Kwon Ik-hyeon began by saying, "There are a total of 25 historical sites of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distributed in Buan," and added, "We will do our best to honor them with the spirit of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and to promote pride in history and culture, including establishing and passing on correct historical awareness." "Hongjae Diary clearly states that the gathering date of the Baeksan Uprising of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is March 26, 1894, and is attracting attention in that it provides insight into Joseon's social situation before and after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he said.

 

At the same time, "Hongjae Diary is a diary in which Gi Haeng-hyeon(奇幸鉉), who lived in Jusan-myeon, Buan-gun from the late 19th century to the early 20th century, recorded his daily life for about 45 years from 1866 to 1911. It is a record of life at the time and the 'Buan Baeksan Mountain' during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Recognized for its value in confirming the true nature of the ‘contest,’ it was recently applied as a nationally registered cultural property and is currently being reviewed by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he said. "I have no doubt that it will happen," he added.

 

Meanwhile, 'Buan Baeksan' held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Baeksan Rally in 1894, where Donghak peasants made contributions such as the statement(the cause of the revolution), the four mottos(the specific goals of the revolution), the declaration of 12 rules(military rules to be observed by the revolutionary army), and the appointment of Jeon Bong-jun as commander-in-chief. This is the area where the status of the revolutionary army was established and the actual revolution began.

<ⓒ 브레이크뉴스 새만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익현 부안군수 '민생 챙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