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해경이 3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해양환경 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성기주(총경 = 가운데) 서장이 '언제가 당신의 식탁에 놓일 해양오염'이라는 제목의 그림을 출품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백산중학교 오승아(오른쪽에서 세 번째) 양 등 입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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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해경이 '해양오염으로부터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주제로 작품을 공모한 '제1회 해양환경 미술대전' 입상자들. / 사진제공 = 부안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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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해경이 3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해양환경 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으로부터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주제로 작품을 접수 받았다.
특히 교사ㆍ(사)한국미술협회 관계자 및 내ㆍ외부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을 구성 ▲ 적합성 ▲ 함축성 ▲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총 30점의 입상작을 배출했다.
심사 결과 '언제가 당신의 식탁에 놓일 해양오염'이라는 제목의 그림을 출품한 백산중학교 오승아 양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백산중학교 정노엘 군과 줄포중학교 이수아 양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여 받았다.
또, 삼남중학교 안민영ㆍ백산중학교 서민효ㆍ백산중학교 박윤채 양이 각각 '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백산중학교 김단아 양 등 24명이 '장려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부안해양경찰서 성기주(총경) 서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그림을 보며 해양환경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을 살펴볼 수 있었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오승아 양은 "어릴 적 자주 놀러 가던 바다에 점점 쓰레기가 많이 떠밀려 오는 것을 보고 착잡했던 기억이 있었다"며 "죽어가는 바다와 바다의 생명체들이 식탁으로 돌아온다면 언제까지 모른 척할 수 있을지 생각하며 붓을 잡았다"는 작품 주제와 의도를 설명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 Coast Guard awards '1st Marine Environment Art Contest'
30 winning works, including 1 grand prize winner and 2 grand prize winners
Reporter Kim Hyun-jong
Jeonbuk Buan Coast Guard held the '1st Marine Environment Art Contest' awards ceremony in the conference room on the 3th floor of the building on the 3rd.
This contest accepted works from local middle school students from September 25th to October 17th under the theme of 'Preservation of a clean marine environment from marine pollution.'
In particular, the judges were composed of teachers, officials of the Korean Art Association, and internal and external experts, and a total of 30 winning works were produced through a fair screening process based on criteria such as ▲ suitability ▲ implication ▲ novelty.
As a result of the screening, Oh Seung-ah of Baeksan Middle School, who submitted a painting titled 'When will marine pollution end up on your table,' was honored with the 'Grand Prize', while Noel Jeong of Baeksan Middle School and Su-ah Lee of Julpo Middle School each won the 'Grand Prize'. was awarded.
In addition, Ahn Min-young of Samnam Middle School, Seo Min-hyo of Baeksan Middle School, and Park Yun-chae of Baeksan Middle School were each selected as 'Excellence Award', and 24 people, including Baeksan Middle School's Dan-ah Kim, were named on the list of 'Encouragement Award' winners.
Buan Marine Police Station Chief Seong Seong-ju(Chief Inspector) said, "I was able to look at the youth's awareness of the marine environment by looking at the students' various drawings," and added, "We will continue to promote various events with the public to raise interest in marine environment conservation." "I will do my best," he said.
Oh Seung-ah, who won the grand prize, said, "I remember being confused as I saw more and more trash washing up in the sea where I often went to play when I was young. I thought about how long I would be able to pretend not to notice if the dying sea and its creatures came back to my dinner table. “I grabbed the brush," he explained the theme and intention of the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