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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축제 '개막 3일째' 빗줄기 뚫었다!
가족 단위 관광객… 판打(타)스틱 SAMAJAM 관람하며 호흡
기사입력: 2024/05/05 [16:5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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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2회 어린이날인 5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빗줄기가 쏟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 야외 행사가 잇따라 취소됐지만 '제11회 부안 마실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북 부안군 해뜰마루 지방정원은 15,000명(오후 4시 30분 기준)의 가족 단위 관광객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 사진=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부안마실축제 개막 3일째인 5일 예향마실 특설무대에 올려진 '판打(타)스틱 SAMAJAM! YOU are the Show(공연의 주인공은 나)'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70분 내내 공연자와 함께 타악기를 두드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102회 어린이날인 5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빗줄기가 쏟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 야외 행사가 잇따라 취소됐지만 '11회 부안 마실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북자치도 부안군 해뜰마루 지방정원은 관람객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개막 3일째인 5일 오후 4시 예향마실 특설무대에 올려진 '()스틱 SAMAJAM! YOU are the Show(공연의 주인공은 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군민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은 저마다 우산과 우비를 입은 상태로 빗줄기를 뚫고 70분 내내 공연자와 함께 타악기를 두드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전 세계 노래와 리듬체험ㆍ비디오 챌린지ㆍ코미디 스케치까지 다양한 구성을 바탕으로 음악으로 전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감동을 선사했다.

 

캐나다의 세계적 공연팀이 펼친 '()스틱 SAMAJAM'은 세계 9개국 1,500회 이상 공연을 진행하며 100만 장의 티켓이 판매돼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한 작품으로 신나는 음악에 맞춰 3가지 타악기를 흔들고 두드리며 관객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공연이다.

 

SAMAJAM(사마잠)은 관객석에 준비된 뮤직백을 활용, 관객이 공연의 주인공이 되는 100% 체험형 공연으로 공연명인 사마잠은 공연하는 샘(SAM)과 아잼(AJAM)의 합성어다.

 

한편, 이날 오후 430분 기준 15,000(누적 방문객 7만명)이 부안마실축제가 열리고 있는 해뜰마루 지방정원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 Masil Festival's 'Opening 3rd Day' rained down!

Family touristsBreathe while watching Pan Stick SAMAJAM

 

Reporter Kim Hyun-jong

 

On the 5th, the 102nd Children's Day, rain poured down this year as last year, leading to the cancellation of outdoor events in most parts of the country. However, Haedeulmaru Local Garden in Buan-gun, Jeollabuk-do, where the '11th Buan Masil Festival' is being held, was heated up with the enthusiasm of visitors.

 

In particular, at 4 PM on the 5th, the 3rd day of the opening, ‘Panstick SAMAJAM’ was performed on the special stage of Yehyang Masil! To watch the performance of 'You are the Show (I am the main character of the performance)', residents and family tourists braved the rain, each wearing umbrellas and raincoats, and played percussion instruments with the performers for 70 minutes to relieve stress.

 

The performance on this day gave the impression of traveling around the world through music, with a variety of songs from around the world, rhythm experiences, video challenges, and comedy sketches.

 

'Panstick SAMAJAM', performed by Canada's world-class performance team, has been performed more than 1,500 times in 9 countries around the world and sold 1 million tickets, proving its global popularity. This work involves shaking and tapping three types of percussion instruments to exciting music. It is a participatory performance in which the audience becomes the main character.

 

SAMAJAM is a 100% experiential performance in which the audience becomes the main character of the performance using music bags prepared in the audience. The performance name, Samajam, is a portmanteau of the words SAM and AJAM.

 

Meanwhile, as of 4:30 pm. on this day, it was tentatively calculated that 15,000 people(70,000 cumulative visitors) visited Haedeulmaru Local Garden, where the Buan Masil Festival is being h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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