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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가을밤 별빛음악회' 개최
18일~20일… 내장산 용산호 수변공원 특설무대
기사입력: 2024/10/14 [14:2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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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전북자치도 정읍 내장산의 단풍이 11월 5일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내장산 용산호 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 '가을밤 별빛음악회'가 열린다 . / 포스터제공 = 정읍시청   © 김현종 기자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전북자치도 정읍 내장산의 단풍이 오는 115일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감성이 가득한 음악회로 용산호 가을밤을 선율로 물든인다.

 

전북자치도 정읍시는 "주변에 높은 산이 없고 남부 내륙에 소재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일교차가 큰 데다 일조시간이 길어 붉은색이 잘 들고 화려한것으로유명한 '내장산 단풍' 시즌을 맞아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음악회를 기획했다"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내장산 용산호 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 가을의 정취를 배경 삼아 '가을밤 별빛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음악회는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첫날인 18일에는 트로트 무대가 관객을 맞는다.

 

이날 '트롯교과서'로 불리는 공훈을 비롯 경력과 열정으로 주목받는 반가희'옛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인간 축음기'로 불리는 신미래가 무대에 올라 트롯 특유의 매력을 선보인다.

 

2일째인 19일에는 정읍 출신 가수 임수정과 박주희소명김정호 등이 출연해 각자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영원히 잊지 못할 가을밤을 선물한다.

 

20일은 발라드 포크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강력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권인하'와 포크록 밴드 '여행스케치'가 출연해 가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카르디오'와 걸그룹 출신 트로트가수 '강혜연'이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공연을 관람한 후기를 정읍시 공식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지역 특산품을 포함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이 용산호의 멋진 가을밤 풍경과 함께 음악회의 아름다운 선율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용산호 모래사장에 자유롭게 앉아 휴식을 취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 있는 특설무대에 은은한 야간조명과 LED 무드 등까지 설치해 가을밤의 낭만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geup City holds 'Autumn Night Starlight Concert'

18th~20thNaejangsan Yongsan Lake Waterside Park Special Stage

 

Reporter Kim Hyeon-jong

 

While the autumn leaves of Naejangsan Mountain in Jeongeup, Jeollabuk-do, which was selected as one of the top 100 tourist attractions in Korea, are expected to reach their peak from November 5, an emotional concert will color the fall night at Yongsan Lake with melodies.

 

Jeongeup City,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plans a concert as part of a project to develop a representative tourist destination in commemoration of the season of 'Naejangsan Mountain autumn leaves', which are famous for their red and colorful leaves due to the large daily temperature difference and long daylight hours due to the ge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being located in the southern inland with no high mountains nearby. I did, he said on the 14th.

 

This concert will be held on a special stage at Naejangsan Yongsan Lake Waterside Park under the name of 'Autumn Night Starlight Concert' and will provide unique enjoyment to tourists visiting Naejangsan Mountain from the 18th to the 20th, with the mood of fall as the background.

 

The concert starts at 6pm and lasts for about an hour.

 

On the first day, the 18th, a trot stage welcomes the audience.

 

On this day, Bang Ka-hee, who is attracting attention for her career and passion, as well as her achievements, which are called 'Trot textbooks', and Shin Mirae, who is called 'a human gramophone that brings back old memories', will go on stage and show off Trot's unique charm.

 

On the second day, the 19th, singers Lim Soo-jeong, Park Joo-hee, So Myeong, and Kim Jeong-ho, all from Jeongeup, will appear and present an unforgettable fall night with their unique voices and emotions.

 

On the 20th, you can enjoy various genres of music, including ballad folk popera.

 

'Kwon In-ha', who boasts powerful singing skills, and folk rock band 'Travel Sketch' will appear to add to the mood of fall.

 

In addition, the male four-member popera group 'Cardio' and the girl group-turned-trot singer 'Kang Hye-yeon' will grace the end of the festival.

 

There is also a special event prepared where you can receive generous gifts, including local specialties, through a drawing if you verify your review of the performance on Jeongeup City's official SNS.

 

Jeongeup Mayor Lee Hak-soo said, "We are making every effort to prepare so that tourists and citizens visiting Naejangsan Mountain can have a happy time enjoying the beautiful melody of the concert and the beautiful autumn night scenery of Yongsan Lake." He added, "You can sit freely on the sandy beach of Yongsan Lake and relax." "We plan to further enhance the romance of the fall night by installing soft night lighting and LED mood lights on a special stage with a special atmosphere so that you can enjoy the performance while getting drunk,"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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