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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부안 위도 자연휴양림' 지정
29ha(28만 9,846㎡) 면적… 향후, 사업 추진 속도
기사입력: 2024/07/05 [17:5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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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흰색 상사화가 자생하는 섬으로 모양이 고슴도치를 닮아 유래됐다는 전북자치도 부안군 위도(蝟島)면 지역 유ㆍ무형의 자원을 활용한 자연휴양림을 신규 로 지정한다. / 위치도 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산림청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흰색 상사화가 자생하는 섬으로 모양이 고슴도치를 닮아 유래됐다는 전북자치도 부안군 위도(蝟島)면 지역 유ㆍ무형의 자원을 활용한 자연휴양림을 신규 로 지정한다.

 

부안군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북특별자치도ㆍ환경부ㆍ산림청 등이 수차례 현장 조사와 서류검토 절차를 거쳐 오는 8일 공립 위도 자연휴양림을 신규 지정 고시하면 향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5일 밝혔다.

 

자연휴양림은 위도항 8.2km(차량 12분 소요)ㆍ치유의 숲 5.3km(차량 7분 소요)ㆍ기존 등산로(2.5km)와 도보로 연결되는 연계성을 바탕으로 위도면 대리 산31-1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총사업비 808,000만원을 투입, 오는 2025년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용역에 이어 2026년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승인을 얻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2027년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정될 면적은 29ha(289,846).

 

주요 시설은 숙박시설(숲속의 집ㆍ트리하우스) 편익시설(방문자안내소ㆍ오토캠핑장ㆍ야영장ㆍ주차장) 위생시설(취사장ㆍ음수대ㆍ화장실) 체험 및 교육시설(산책로ㆍ탐방로ㆍ자연관찰원) 체육시설(운동기구ㆍ어린이놀이터ㆍ잔디광장) 등이 조성된다.

 

특히 기존 등산로를 활용, 자연 그대로의 공간으로 심신을 치유하는 보존지구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부안군은 지역 자원이 품고 있는 자연경관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휴양시설이 계획대로 완공되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휴양 및 정서 함양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도서 지역에 위치해 특색있는 자연휴양림으로 숙박과 휴양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섬 지역 산림 휴양단지 구축과 이미 조성된 위도 치유의 숲의 숙박시설이 없는 단점 보완 및 지역 자연경관과 연계해 치유와 휴양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국 최초 섬과 산림을 테마로 조성될 '위도 자연휴양림'은 건전한 휴식 공간 제공으로 정서 함양ㆍ단합 및 친목 등 산림 휴양 활동의 최적지가 될 것"이라며 "섬에서 산림치유가 가능한 '위도'를 전국 최고의 관광지 육성에 행정력을 모아 군민 삶의 질 향상 및 소득증대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도(蝟島)는 격포에서 여객선으로 50분 거리(14km)에 위치한 연안도서로 식도ㆍ정금도ㆍ상왕등도ㆍ하왕등도 등 6개의 크고 작은 유인도와 24개의 무인도가 있다.

 

위도 자연휴양림 조성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2210월 위도 자연휴양림 지정ㆍ고시(타당성 평가) 용역을 시작으로 대상지 검토 및 선정 과정을 거쳐 지난해 용역이 마무리됐다.

 

지난 3월 국유림관리소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자연휴양림 지정 대상지 현지 조사를 진행해 지정 구역 내 국유림(1필지)ㆍ사유림(3필지)ㆍ공유림(7필지) 등 총 11필지에 대한 구역 지정 등에 대한 검토 및 협의를 거쳐 4'위도 자연휴양림' 지정을 신청했다.

 

산림청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흰색 상사화가 자생하는 섬으로 모양이 고슴도치를 닮아 유래됐다는 전북자치도 부안군 위도(蝟島)면 지역 유ㆍ무형의 자원을 활용한 자연휴양림을 신규 로 지정한다.

 

부안군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북특별자치도ㆍ환경부ㆍ산림청 등이 수차례 현장 조사와 서류검토 절차를 거쳐 오는 8일 공립 위도 자연휴양림을 신규 지정 고시하면 향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5일 밝혔다.

 

자연휴양림은 위도항 8.2km(차량 12분 소요)ㆍ치유의 숲 5.3km(차량 7분 소요)ㆍ기존 등산로(2.5km)와 도보로 연결되는 연계성을 바탕으로 위도면 대리 산31-1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총사업비 808,000만원을 투입, 오는 2025년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용역에 이어 2026년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승인을 얻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2027년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정될 면적은 29ha(289,846).

 

주요 시설은 숙박시설(숲속의 집ㆍ트리하우스) 편익시설(방문자안내소ㆍ오토캠핑장ㆍ야영장ㆍ주차장) 위생시설(취사장ㆍ음수대ㆍ화장실) 체험 및 교육시설(산책로ㆍ탐방로ㆍ자연관찰원) 체육시설(운동기구ㆍ어린이놀이터ㆍ잔디광장) 등이 조성된다.

 

특히 기존 등산로를 활용, 자연 그대로의 공간으로 심신을 치유하는 보존지구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부안군은 지역 자원이 품고 있는 자연경관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휴양시설이 계획대로 완공되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휴양 및 정서 함양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도서 지역에 위치해 특색있는 자연휴양림으로 숙박과 휴양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섬 지역 산림 휴양단지 구축과 이미 조성된 위도 치유의 숲의 숙박시설이 없는 단점 보완 및 지역 자연경관과 연계해 치유와 휴양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국 최초 섬과 산림을 테마로 조성될 '위도 자연휴양림'은 건전한 휴식 공간 제공으로 정서 함양ㆍ단합 및 친목 등 산림 휴양 활동의 최적지가 될 것"이라며 "섬에서 산림치유가 가능한 '위도'를 전국 최고의 관광지 육성에 행정력을 모아 군민 삶의 질 향상 및 소득증대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도(蝟島)는 격포에서 여객선으로 50분 거리(14km)에 위치한 연안도서로 식도ㆍ정금도ㆍ상왕등도ㆍ하왕등도 등 6개의 크고 작은 유인도와 24개의 무인도가 있다.

 

위도 자연휴양림 조성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2210월 위도 자연휴양림 지정ㆍ고시(타당성 평가) 용역을 시작으로 대상지 검토 및 선정 과정을 거쳐 지난해 용역이 마무리됐다.

 

지난 3월 국유림관리소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자연휴양림 지정 대상지 현지 조사를 진행해 지정 구역 내 국유림(1필지)ㆍ사유림(3필지)ㆍ공유림(7필지) 등 총 11필지에 대한 구역 지정 등에 대한 검토 및 협의를 거쳐 4'위도 자연휴양림' 지정을 신청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esignated as 'Buan Wido Natural Recreation Forest'by the Korea Forest Service

Area of ​​29ha(289,846)Future, speed of business promotion

 

Reporter Lee Han-shin

 

The Korea Forest Service is designating a new natural recreation forest utilizing tangible and intangible resources in Wido-myeon, Buan-gun, Jeollabuk-do, which is said to be the only island in the world where white silkworms grow naturally and is said to have originated from its shape resembling a hedgehog.

 

Buan-gun said, "From April to Jun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d the Korea Forest Service went through several field investigations and document review procedures and announced the new designation of the public Wido Natural Recreation Forest on the 8th to speed up future project progress. It’s done," he said on the 5th.

 

The natural recreation forest is located in the area of ​​Daerisan 31-1, Wido-myeon, based on walking connectivity with Wido Port 8.2km(12 minutes by car), Healing Forest 5.3km(7 minutes by car), and the existing hiking trail(2.5km). It is created.

 

A total project cost of 8.08 billion won will be invested, and following basic design and detailed design services in 2025, construction will begin in 2027 with the goal of obtaining approval for a natural recreation forest creation plan in 2026 and completion in 2028.

 

The area to be designated this time is 29ha(289,846).

 

The main facilities are Accommodation facilities (house in the forest, tree house) Convenience facilities(visitor information center, auto camping site, camping site, parking lot) Sanitary facilities(kitchen, drinking fountain, restroom) Experience and education facilities(walking path, trail)Nature Observation Center) Sports facilities(exercise equipment, children's playground, grass plaza), etc. will be built.

 

In particular, we plan to use existing hiking trails to create a conservation area that heals the mind and body in a natural space.

 

Based on the excellence of the natural scenery contained by local resources, Buan-gun expects that when the recreational facility is completed as planned, it will be able to provide a space for recreation and emotional development to local residents and tourists.

 

In particular, it is a unique natural recreation forest located in an island area, creating a differentiated island forest resort complex where guests can experience lodging and recreation at the same time, complementing the shortcomings of the lack of lodging facilities in the already established Wido Healing Forest, and healing in connection with the local natural scenery. Build tourism infrastructure that allows people to experience leisure activities.

 

Buan County Governor Kwon Ik-hyun said, "The 'Wido Natural Recreation Forest,'which will be the first in the country to be created with the theme of islands and forests, will be the best place for forest recreation activities such as emotional development, unity, and friendship by providing a healthy resting space," and added, "Forest healing on the island is possible." "We will do our best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residents and increase income by pooling our administrative power to develop Wido as the best tourist destination in the country," he said.

 

Meanwhile, Wido is a coastal island located 50 minutes away(14km) by ferry from Gyeokpo, and has 6 large and small inhabited islands, including Sikdo, Jeonggeumdo, Sangwangdeungdo, and Hawangdeungdo, and 24 uninhabited islands.

 

The creation of Wido Natural Recreation Forest is a pledge project of the 8th popular election, starting with the designation and notification(feasibility evaluation) of Wido Natural Recreation Forest in October 2022, and completing the service last year through the review and selection process of the target site.

 

Last March, the National Forest Management Office and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conducted an on-site survey of the natural recreation forest designation target, and reviewed and reviewed the zone designation for a total of 11 lots, including national forest(1 lot), private forest(3 lots), and public forest(7 lots) within the designated area. After consultation, we applied for designation as ‘Wido Natural Recreation Forest’ in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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