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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모바일 배출 서비스' 도입
대형폐기물… 빼기 운영업체 '㈜같다'와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4/11/28 [16:0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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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28일 청사 집무실에서 2025년 1/4분기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는 '빼기' 운영 업체인 ㈜같다 고재성(오른쪽)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게 된다.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28일 청사 3층 군수 집무실에서 대형폐기물 간편 결제 서비스 '빼기운영 업체인 같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대형폐기물 배출 및 중고 재활용 순환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부안군은 조례 개정과 주민 홍보 등의 절차를 거쳐 20251/4분기에 '빼기'서비스를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는 신고 대행 운송 대행 결제 대행 중고 매입 등이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그동안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해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하는 불편 없이 수거 신청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처리가 가능하다.

 

방법도 간편해 모바일로 물품을 촬영하고 신청하면 된다.

 

배출 방법은 폐기물 신고필증 대신 대형폐기물에 '빼기'번호를 적은 종이를 부착해 배출하면 된다.

 

'빼기'는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빼기'앱을 내려받은 후 대형폐기물을 촬영해 수수료를 결제하고 집 앞에 배출하면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빼기'모바일 서비스 도입으로 군민들이 시간ㆍ공간 제한 없이 비대면 원스톱으로 대형폐기물을 쉽고 편하게 신고 및 배출할 수 있게 됐다""대형폐기물의 신속한 수거 처리로 깨끗하고 쾌적한 청정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빼기'서비스 정식 운영에 앞서 스마트폰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하려면 별도 앱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 개선 및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부가서비스(집 앞 배출 품목별 작업비ㆍ운반 파트너 출장비 등)는 사전에 협의해 제공한다'는 사항이 협약서에 명시된 것으로 알려져 후속 절차를 꼼꼼하게 점검해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gun introduces 'mobile discharge service'

Large wasteBusiness agreement with minus operating company 'Dameda Co, Ltd'

 

Reporter Lee Han-shin

 

You can easily dispose of large-sized waste through a mobile app.

 

On the 28th, Buan-gun,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Sameda Co, Ltd, a company that operates 'Paegegi', a simple payment service for bulky waste, at the governor's office on the 3rd floor of the building.

 

The business agreement on this day was made to revitalize large-sized waste discharge and used recycling circulation services, and Buan-gun plans to officially operate the 'Pulse' service in the first quarter of 2025 after going through procedures such as revising ordinances and promoting residents.

 

The main services include reporting agency transportation agency payment agency used purchase.

 

The business agreement signed this time allows for one-stop processing from collection application to payment without the inconvenience of visiting town/myeon offices to report large-sized waste discharge.

 

The process is simple, just take a photo of the item using your mobile phone and apply.

 

Instead of a waste report certificate, you can dispose of large waste by attaching a piece of paper with a ‘subtraction’ number written on it.

 

‘Peusu’ can be downloaded for free from the Google Play Store or Apple App Store.

 

This is done by downloading the ‘Pulse’ app from the App Store or Play Store, taking a photo of large waste, paying a fee, and disposing of it in front of your home for collection.

 

Buan County Mayor Kwon Ik-hyun said, "With the introduction of the ‘Paegegi’ mobile service, residents can easily and conveniently report and dispose of large-sized waste in a non-face-to-face one-stop manner without time or space restrictions." He added, "The rapid collection and processing of large-sized waste ensures a clean and pleasant environment." "I will do my best to create Buan," he said.

 

Meanwhile, prior to the official operation of the 'Pull-out' service, the inconvenience of having to install a separate app to report large-sized waste discharge via smartphone has been improved, and 'additional additional services(work expenses for each item discharged in front of the house, transportation partner travel expenses, etc) will be discussed in advance. It is known that the 'provided' clause is specified in the agreement, so it is pointed out that the effectiveness can be increased only by carefully checking the follow-up proced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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